Quick DBD에 대해 알기전에 ERD에 대한 개념이 필요하다.
ERD(Entity Reationship Diagram)
ERD는 Entity Relationship Diagram의 약자로
Entity들의 관계를 도표로 테이블간의 관계를 시각화하여 한눈에 디비구조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한것이다.
Quick DBD는 대표적인 ERD툴이다. DB의 각 테이블들의 관계도를 보여준다. 관계가 있는 요소들끼리 선으로 이어 관계를 보여주며 각 테이블들의 관계구조를 보기싶게 나타내준다. 또한 원하는 위치에 배치할 수 있으며 매우 편한 툴이다.
Quick DBD의 용도
1. 데이터 베이스 설계할때 편하게 설계가 가능하다.
2.데이터 베이스 사용중 쿼리문 작성이 편해진다.
3.데이터 베이스를 수정하거나 생성할때 외부로 가져와 Workbench등의 툴을 이용해서도 수정이 가능하다.
4. 한눈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협업에서 사용하면 좋다.
좌측의 코드를 수정하여 우측의 데이터들을 제어할 수 있으며, Entity들의 경우 마우스 드래그를 통해 원하는 위치에 지정시킬 수 있다.
테이블의 내부 정보중 열쇠모양이 있는데 저것은 Primary key를 표시한것이다. 이처럼 한눈에 데이터베이스의 구조와 내부 데이터들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는 편한 툴 인것 같다.
상단의 EXPORT를 통해 sql 데이터를 추출하여 다른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능하다. 또한 추출을 이미지 파일이나 pdf파일로도 추출이 가능하여 편리하게 다양한곳에 사용가능하다.
또한 IMPORT를 통해 다른곳에서 사용한 sql데이터를 가져와 시각화 및 데이터 수정 구조 이해 등이 가능하다.
QuickDBD를 통해 훨신 쉽고 편하게 DB설계가 가능하고 개발중 수정이나 데이터 삭제 또한 매우 쉽게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DB설계는 해본적이 없으며 이론만 가볍게 접해본 입장에서도 이러한 프로그램은 디비 구조를 이해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또한 프론트, 디자이너와의 협업에 있어서도 DB구조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졸업 프로젝트 혹은 그외의 많은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있어 Quick DBD는 많이 활용할 예정이다.
UMC 프로젝트 기간에 협업 툴로 사용하면 좋을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백엔드 개발할때 DB를 관리하고 이해하는데 사용하면 매우 좋을것 같다.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계획과 구상할 때에도 해당 툴을 활용할 예정이며 개발 중간 보고 최종보고 시에도 QuickDBD를 사용하여 정리된 데이터베이스를 보여줄 예정이다.